경험만 한것을 포스팅 합니다

전국일주 갈치조림 먹고 여수 오동도 걸어가기

명품맛집 에서 갈치조림을 맛있게 먹고

오동도를 가보기로 합니다

충분히 걸어갈수 있는 거리라고 합니다

엑스포 단지도 구경 하고 화장실도 이용하고

배도 꺼질 겸 걸어가기로 마음 먹고 걸어갑니다

 

모든것이 새롭습니다

여수를 처음 가보기에 그런거겠지요

낮설지만 모든게 구경 거리네요

같이간 지인은 올해만 3번째라고 합니다

숙박도 바로앞 호텔에서 묵었답니다

 

 

고급스런 요트들도 정박되어 있네요

한번 타보고 싶지만 일정이 애매해서 패스

눈으로만 담습니다

저 호텔 보이시죠^^

 

 

와 여기까지 오는것만도 힘이 듭니다

근데 배속은 아직도 소화가 안되고 빵빵합니다

다리는 슬슬 아파오기 시작하네요

40대의 저질 몸인거 같아요 ㅠㅠ

사진속의 길을 걸어갑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길이 마음에 듭니다

바다는 여행기간동안 많이 보았기에 감흥이 떨어집니다,ㅎㅎ

 

이제 시작입니다

동백나무 숲으로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용굴은 막아 놓았네요

큰병으로 인해 임시패쇄인듯 합니다

 

다른 여행지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여수 가면 오동도는 꼭 한번 가볼만한 곳인거 같습니다

별도의 입장료도 없습니다

모든게 무료입니다

 

오동도 용굴 전설 표지판만 봅니다

진입은 불가 입니다

그 밑으로 일출 스팟도 있지만 저희는 패스합니다

발목이 더 아파 옵니다

돌아다니기가 귀찮아 지네요 ㅎ

 

밑으로 내려오니 거북선도 있어요^^

호남이 중요한 곳이라고 합니다

처음 가본 여수 여기도 일정을 따로 잡아 

자세하게 여행일정을 잡아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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