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대표 이장희팀장과!

전국일주 영덕 금진2리 작은항구에서 말똥성게 먹기

 

 

전에도 와본 영덕

대게타운거리를 지나가다 

운연찮게 들린 작은 항구 입니다

그곳에서 어른신 한분이 성게를 까고 계시더라구요

음 말똥성게알 안먹어 봐서 호기심이 자극합니다

 

 

말똥성게(Hemicentrotus pulcherrimus)

학명계문강목과멸종위기등급크기생식생활양식분포지역

Hemicentrotus pulcherrimus
동물
극피동물
성게류
공치목
둥근성게과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몸통 지름 2∼5.5cm, 높이 1∼3cm
유성생식(난생)
바다 밑 생활
한국·일본·중국 등지

몸통 지름 2∼5.5cm, 높이 1∼3cm이다. 생김새가 둥글고 말똥 비슷하게 생겼다. 껍질에는 짧고 가는 가시가 나 있고다. 가장 큰 가시는 푸른색이고 끝이 희거나 붉은색을 띤다. 입은 아랫면 가운데에 있으며 입 부위는 그리 깊지 않다. 관족이 달린 보대()는 연한 푸른색이고 간보대는 짙은 녹색이다. 보대판은 23∼50개, 간보대판은 19∼33개이다.

알을 낳는 시기는 3∼4월이고 생식선은 오렌지색이다.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이렇게 생기거를 하나하나 작은 수저로 

까고 계시더군요

그옆 바다 물에는 작은 고기들이 어항일 정도로

엄청나게 모여 먹이를 먹고 있어요

고기 종류가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진심 어항에 엄청난 고기를 풀어논 느낌

 

 

구입을 할수 있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지금 보는 사이즈가 작은거 인데요

현지 직거래가로 38,000원 주었어요

일단 성게알을 좋아하기도 하고

말똥성게알 을 먹어본적도 없고

바로 구입을 결정 합니다

 

밑에 성게비빔밥 후기때 성게알 하고는 또 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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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엄청 나게 많아요

구입후 낚시대도 던져 놓아요

이날은 이곳에서 일박하기로 결정 합니다

왜냐? 이슬이를 먹어야 겠어요

성게알만 먹기에는 먼가가 허전 합니다

 

그래서 길건너 일출민박 결제 합니다

동네 민박집 4만원 이랍니다

머 옛날민박집 이니 시설이 좋지는 않지만

이슬이가 들어가야 하니 음주운전은 하면 안되잖아요

그리고 바로 옆 8시까지 하는 편의점에서 

필요한 알콜과 안주를 구입합니다

 

 

이슬이에 성게알 그리고 포항 죽도시장서

구입한 꼬마 깁밥에 성게알을 올려 먹어요

진심 식사도 되고 안주도 되고 먹고 또 먹고

진짜 성게알 엄청나게 먹었어요

 

아 맛은요??

강한 향이 나더라구요

약간 쌉쌀하면서 뒤에는 버터 같은 그런맛

저는 먹으면 먹을수록 땡기는 맛 이더라구요

인터넷 구입시 좀더 비싼거로 알고 있는데요

충분히 구입 드셔도 추천할만 합니다

 

고기 들도 한두마리씩 나오네요

숭어들이 떼지어 돌아댕기고

작은 고기들은 엄청나게 입질 합니다

 

성게알도 먹고 먼바다보고 멍도 때리고

고기도 잡고 이런저런 그동안의 일주 이야기도 하고

정말 또 다른 경험을 하는 하루였네요

 

 

해가지니 주변 조명들이 하나둘

밝혀 줍니다

야간에도 낚시하기 좋아요

저희말고도 다른 한팀도 열심히 낚시 하더라구요

저희는 좀더 하다 철수 민박으로 들어갑니다

 

 

요걸 두마리 주시기에 라면에

같이 성게알을 넣고 먹습니다

이건 모든게 술 안주네요

라면을 이렇게 맛있게 먹어보는게 오랜만 입니다

그래도 남습니다

 

 

요정도 남은거 인천까지 가지고 옵니다

인천에서 강원도 여성에게 주었더니

말 한마디 안하고 순간 다 먹어버리더라구요

본인도 엄청 좋아하는 말똥성게알 이라고 ㅎㅎㅎ

 

 

 

일출민박 앞에서

오전 7시 사진입니다

그러고 보니 매번 늦잠 자느라 

제대로된 일출 사진이 없네요 ㅠㅠ

 

자 이제 인천으로 거이 복귀를 향에 또 달려 봅니다

영덕 말똥셍게알 먹기 정말 좋은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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