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로를 타고 삼척으로 계속 달립니다
이날은 커피를 못 마셔서 약간 카페인도 생각나고 어느정도 달린듯 합니다
일단 화장실도 들려야 겠더라구요 ㅎㅎ
언덕을 살짝 넘어 나온 오른쪽 주차공간도 있고
어느정도 바닷가뷰 도 나오고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어요
작은 소형트럭 에서 파는 커피와 생강차 주문
아 타이밍이 너무 좋았어요
시간은 점심전 이기도 하고 쉬고 싶은 순간
파라솔에 앉아 바닷바람 살짝 맞으며
잠깐의 여유를 부려 봅니다
멍도 때려 보았어요
나름 운치가 있더라구요
컵에 새겨져 있는 문구도 다 틀리다고 합니다
어느때에는 오늘이 선물 입니다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요
모든 생각 스트레스 고민 버리고
그냥 이날 시간을 보낸다는거 그게 행복인거 같아요
바로 옆 생rkd차 잔을 놓으니
또 다른 문구가 연결됩니다 ㅎ
어느때에는 오늘이 선물입니다, 인연 그 묘~한 타이밍
잠시 들린 길카페 나름 또하나의 갬성 ㅎㅎ 만들어주네요
다시다시 G70과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주소지가 없어요
밑에 울진생태문화연수소 에서 망향정 방향 조금만 가시다 보면
언덕 살짝 넘어 이공간이 나온답니다
날 좋은날 아무 생각없이 멍때리기 좋은 장소인거 같아요
가까운 분들은 바람쐐러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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