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만 한것을 포스팅 합니다

인천 정서진해넘이 전망대 둘러보기 아라뱃길 정서진광장 수변무대 경인항인천터미널

 

요즘 어디 다니기가 정말 조심스러워여

큰병에 대비도 해야 되고 사람들 많은 곳도 피해다녀야 하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자니 우울증 걸릴거 같아요

밑에 어피치와 라인언 과 함께 가까운 곳에 둘러 보기로 합니다

인천 서구 경인항터미널이며 해마다 연말 해넘이를 하는 인천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이제 둘이 되었으니 덜 심심하겟지요

각자의 향기를 열심히 뿜어내고 있어요

음악도 적당히 요즘 신곡으로 들으면서 갑니다

 

 

아라뱃길 인천 끝 입니다

사진찍는 순간 물이 엄청 들어오고 있어요

바닷물이 만조 상태더라구요

저 멀이 보이는 수문 반대가 바다 입니다

인천공항 가는 방향이에요

 

 

멀리 아라전망대타워도 보이네요

위에는 전망대시설과 식당 카페가 있어요

저녁에도 운영 합니다

사람은 적당히 거리두기 해야 하니

전망대는 패스 합니다

 

 

저 건너편에는 물류시설회사 공장등이 있어요

이곳 에서 전에는 낚시가 가능할때

숭어, 점농어 엄청 잡았는데 지금은 낚시 불가에요

지금은 카약교실을 운영하고 있어요

이날은 엄청 추웠기에 교육이 없어요

 

 

왼쪽 파란건물이 인천대교기념관 입니다

이곳에서도 출입이 가능해요

아니면 톨게이트비 3200원 들여서 들어가야 합니다

 

 

인천대교가 길게 보이네요

자가용 지하철 까지

이 다리를 통해 공항까지 들어 갑니다

이 다리가 있기에 영종도 무의도 실미도 등등 

드라이브 하러 가기가 아주 좋아요

 

다리를 건너면 인천공항 까지 15분 에서 20분 걸리네요

을왕리 왕산리 많이 가능곳이기도 해요

요즘 해변주변으로 루프탑 베이커리 카페가 엄청 들어오고 있어요

 

 

여기까지 한빠퀴 찍어 봅니다

 

 

자전거 도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요

가족들 끼지 자전거를 많이 타고 오는 곳이기도 해요

아라뱃길 타고 서울 김포 에서

이곳까지 잘 연결되어 있답니다

 

 

수변 광장 입니다

행사가 있을때마다 이곳에서 이루어 져요

역시 사람들이 많지 않아요

날이 춥기도 하고 큰병으로 조심스럽기도 하니까요

 

그래도 찬 바닷바람 쐐니

답답함이 조금 해소되는 느낌 입니다

 

 

수변무대옆 정서진노을종도 있어요

해가 질무렵 일몰 사진작가들의 스팟 장소이기도 합니다

사진 전문으로 찍는 분들 오후에 엄청 몰리더라구요

 

 

멀리 터미널 건물과 아라타워

 

 

눈이 오고 난 뒤라 해가 잘 안보여요

떳다가 사라졌다가

사진에 잘 안걸리네요 ㅎㅎㅎ

 

요렇게 표지판도 있어요

수향2경 주변 조용히 산책 드라이브 하기 좋은

정서진 이었습니다

 

 

시간이 슬슬 저녁 먹을 시간이라

자주가는 단골집에서

깐풍기에 이슬이랑 또 놀아 줍니다

달달 짭짤 ㅋㅋㅋ

이런거 자주 먹어서 고혈압 오나요?

 

사람도 없어요 조용합니다

저희들만의 독식 입니다

 

중국집 맛집중 하나

요기는 다음을 위해 오픈은 남겨둡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