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쌀쌀한 오후 였답니다
인천에서 20분만에 도착
느낌은 아주 좋았어요
가볍게 바람을 느끼고 힐링할수 있는
군포 반월호수둘레길 입니다
주차를 하고 드론 날릴장소를 보기전
바람이 불고 쌀쌀하기에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한잔 하려고
호수 바로앞 카페를 찾았네요
두군데가 크게 있는데요
저희는 입집으로 선택했어요
사람들도 적당히 많아요
구 신일룡의 호두파이 집
메뉴는 다양 합니다
파이서부터 다양한 음료 젤라또 까지 있어요
우리는 달랑 아메리카노 두잔
그냥 테이크아웃 해서
가려고 했지만 2층 호스뷰에 앉아 잠시 쉬기로 합니다
2층에는 야외테라스도 있어요
날이 쌀쌀하기에
사람들이 거이 없네요
멀리 호수뷰가 걸처 있네요
날씨가 좀더 따뜻해지면
많은 분들이 있을거 같아요
간단하게 바람도 쐬고 대화하기 좋은거 같아요
2층실내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핑크색의 커피잔
사진도 한장 찍어 봅니다
따뜻한 커피가 이날 정말 잘 어울리네요
이제는 무리한 여행 산행 이런거 보다는
적당한 휴식을 취하는게 편한 나이인가 봅니다
집에만 있기에 답답할때 잠시 들려보세요
나름 스트레스가 해소되네요
다음번에는 드론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날짜는 아직 미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