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일주 이번에는 변산해수욕장 채석강 불타오르는 일몰 보기

전국일주 이번에는 변산해수욕장 채석강 불타오르는 일몰 보기

선유도에서 나와 변산으로 향합니다

변산해수욕 들어설때 쯤

이제 해가 뉘엮뉘엮 넘어가네요

변산해수욕장 바로옆 사랑의 낙조공원에서 먼저 찍어보네요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포토죤 으로 아주 좋은거 같아요

 

팔각정도 있고

사진처럼 조각상도 있어요

주차하기도 아주 편합니다

일단 일정이 평일 이기에

교통과 주차의 불편은 없었어요

 

해가넘어가기 전 까지 40분정도 남은거 같아요

이곳에서 찍은 것만으로도 감동을 하고 있었네요

제가 찍어서가 아니라 일에 찌들고 나온

처음 일몰 사진이라 기분이 새롭더라구요

 

바로옆 백사장에서 조개를 캐시는지

사진상으로 아주 좋은 풍경을 만들어 주셨네요

일몰전 바닷가에서 무언가를 잡는다는 것도

참 추억속의 행동으로 남을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다른분들의 모델이 되어 볼게요^^

얼굴이 안나오기에 자신있습니다 ㅎㅎ

 

찍은데 또 찍고 찍어보고

지워보고 그나마 볼만한거만 올려요^^

이웃분들도 가까운 곳으로 떠나 보세요

사람이 많지 않기에 편하게 움직일수 있었어요

 

 

정자에서도 찍어 봅니다

위로 올라가면 갈수록 느낌이 더 좋아요

서해 일몰 오묘함 오렌지빛 모든것이 가능합니다

 

제 차도 멀리서 한컷

이놈 백프로 만족은 못하지만

나름 저에게 많은 수입을 만들어주는넘 입니다

아직까지 큰사고도 없고 잘 달려주고

전국일주 마무리까지 함께하는 넘 입니다^^

 

채석강 입니다

변산해수욕장에서 넘어가는데

진심 거이 다 해가 다 넘어갈때쯤 도착 급하게 찍은 거에요

딱 두장 건진거 같아요

두장 찍고 나니 해는 섬 뒤로 숨어 버렸네요

그래도 두장 건진게 어디에요

다른 관광객분들이 모델이 되어 참 좋은 사진을 건졌네요

삼성z플립 으로 이정도라면 전 만족합니다

 

6시가 거이 다되어 해는 넘어가고 어두워 집니다

채석강 주변 식사와 묵을 때를 찾지만

다른 장소로 가기로 마음 먹고 출발 합니다

목적지가 없었어요

그냥 달립니다

근데 더 막막해 집니다

목적지가 어디일까요??

이팀장만 알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