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를 넘어가기전 현지분이 추천한
해남 도솔암 입니다
사찰 까지 가능길이 20분정도 소용된다고 해서
오전부터 일찍 방문해 봅니다
가는길부터 예사롭지 않아요
초보 운전자는 험남한 고행길이 될수 있어요
특히 한창 피서기간에는 피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밑에서 3km정도 이런 길을 타고 올라옵니다
양쪽 통행이 거이 힘들어요
피서기간도 아니고 평일에 오전이니
차량이 많지 않아 난감한 상황은 없었어요
아마도 이길은 군부대가 이용하는 길인거 같아요
도솔암 주차장에 도착하면 이런 안내표지가 있어요
주차공간은 5대정도 나오는거 같구요
나머지는 군대입구 갓길에 주차 하셔야 합니다
피크때 오시면 진짜 이런부분으로 스트레스 만땅 받으실거에요
진심 비성수기를 이용하세요
주차장에서 찍은 풍경 입니다
어디든 언덕이면 진심 풍경들이 나오네요
가을이기에 더욱 보기 좋은거 같아요
산을 타는 분이기 입니다
산을 가는길 입니다
딱히 정비가 안되어 있어요
왼쪽 이든 오른쪽이든 한쪽은 절벽 입니다
맨정신으로 도솔암 사찰을 방문해 주세요
중간중간 산풍경도 찍어 봅니다
일단 돌들이 많아요
직벽돌 입니다
나뭇가지들이 바위를 받치고 있네요
많은 분들이 받처 놓으신듯 합니다
대단한 나뭇가지 들이네요^^
돌산듯이 송긋하게 독특한 풍경을 남들어주네요
그러기에 이런곳에 사찰이 있나 봅니다
오전해가 뜨고 있어요
은근 숨이 찹니다
적당히 운동하기 좋은 코스에요
가는 코스 고소공포증 있다면
아마도 많이 힘드실거 같아요
저도 살짝 무서운 코스가 나오더라구요
헥헥 그래도 갈만 합니다
도솔암 가는길 오른쪽 풍경이 더 좋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거이 도착 했어요
달마산 도솔안 뜻깊은 곳이네요
코스가 다양 합니다
등산을 좋아하신다면 다른 곳도 다녀 보세요
정비된 코스도 있답니다
여기쯤 오셔야 화장실 있어요
화장실 푸세식 이니 꼭 물건 잘 챙기세요
빠지면 아주 난감 합니다^^
보이시죠
벽과 벽사이 도솔암법당이 보입니다
참 대단합니다
저자리에 법당이 생길거라고는
근데 자리도 엄청 좋은거 같아요
일출과 일몰 둘다 볼수 있다고 합니다
법당 바로 밑에서 보았어요
차곡차곡 쌓은 돌은 벽역활을합니다
새로운것을 지으려고 하나 봅니다
터가 잘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다음번에 가면 새로운것이 있겠지요
지금은 모든것이 개발이 거이 안된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가는길도 험하답니다
바로 기도 드리는분들 있네요
작지만 분이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자리가 좋아서 인가요
외관은 이렇게 있어요
그리 크지는 않아요
달만산 도솔암 역시 특이 합니다
법당옆 오래된 나무 한그루
이또한 신기합니다
요공간에 이렇게 큰 나무도 있다는게
법당 옆벽뒤로는 다 낭떠러지 입니다
딱 이공간만 나오네요
법당을 등지고 찍은 주변 풍경
오전해가 정오를 위해 계속 넘어갑니다
일찍 움직인 도솔안 방문
절대 후회없는 방문 이었습니다
운전좀 하시고 불교를 믿으신다면
도솔암 방문 꼭 해보세요
진심 운전 잘 하셔야 합니다
왜 그런지는 방문해 보면 알아요~~~